내구성 끝판왕 자동차 TOP 6
안녕하세요, 자동차 애호가 여러분! :) 오늘은 내구성 끝판왕으로 손꼽히는 자동차 TOP 6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각 차량의 특징과 장점을 알아보세요. ^^
목차
쉐보레 말리부
신뢰성과 유지비
쉐보레 말리부는 지난 몇 년간 신뢰성과 안전성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왔습니다. 미국 자동차 정비 정보 사이트 리페어팔(Repair Pal)에 따르면 말리부는 5점 만점에 4점의 신뢰도를 기록했으며, 이는 동급 세단 24대 중 9위에 해당합니다. 연간 수리비는 $532(약 73만 원)로 평균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D
토요타 캠리
내구성과 성능
토요타 캠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전문 매체 핫카(Hot Cars)에 따르면 토요타 캠리는 누적 48만 km 이상 주행에도 거뜬한 자동차 10종에 포함됩니다. 소모품 교환 등 기본적인 관리만 뒷받침된다면 그 이상 주행도 무리 없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해당 모델은 지난 5월 11세대 풀체인지 신차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혼다 어코드
높은 잠재 수명
캠리의 영원한 숙적, 혼다 어코드 역시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미국 자동차 평가 기관 아이씨카(iSeeCars)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의 잠재 수명은 36만 3,982 km에 달합니다. 어코드뿐만 아니라 혼다 차량 대다수는 높은 신뢰성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의 자동차 브랜드 신뢰도 순위에 따르면 혼다는 100점 만점에 70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D
현대 아반떼
가성비와 내구성
현대차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는 압도적인 가성비로 인기가 많습니다. 리페어팔에 따르면 신차 구매 후 10년 내에 큰 수리를 받을 가능성이 17.73%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지난 2018년에는 미국의 한 여성이 2013년형 엘란트라를 타고 100만 마일(약 161만 km)의 누적 주행 거리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출고 당시의 엔진과 변속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본적인 수리만 거쳐온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
볼보 XC60
안전성과 내구성
볼보 XC60은 내구성도 내구성이지만 안전성 측면에서 따라올 차가 없는 모델입니다. 평가 기준이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해당 세그먼트 중 유일하게 전 항목 만점을 기록했습니다. 예고 없이 평가 기준을 상향하는 IIHS의 특징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준입니다. :)
렉서스 CT200h
하이브리드 기술과 품질
비록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아니지만 렉서스 하이브리드 해치백 CT200h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요타 프리우스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을 공유한 덕에 높은 품질과 완성도로 유명합니다. 미국 시장 조사 업체 JD 파워(JD Power)의 신뢰성 평가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8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마무리
이렇게 내구성 끝판왕으로 손꼽히는 자동차 TOP 6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쉐보레 말리부,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아반떼, 볼보 XC60, 렉서스 CT200h 모두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차량들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